주야간보호 창업

주야간보호센터 창업

우리나라도 인구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평균수명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사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시기입니다. 

재가센터를 설립함에 있어 방문요양 외에도 주간보호센터를 창업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문요양센터 창업보다는 주간보호센터의 창업은 보다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간보호센터는 서울에서는 데이케어 센터로 불리기도 하며 어린아이들의 유치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보육 교사의 역할을 사회복지사가 수행하며 어르신을 돌봐드리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알찬 하루를 보내게 해 드리게 됩니다.
주간보호센터는 주간에만 운영하며 주야간보호센터는 야간까지도 운영하니 오랜 시간을 이용하실 분들은 주야간보호센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다만 거동이 어느정도 가능 하신 분이어야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주간보호센터는 임대, 인테리어, 소방시설 공사, 장애인 편의시설, 시설 준공과 허가 등 많은 부분에 있어 방문요양센터와 달리 시설에 준하는 개원 준비 및 절차가 있고 시일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센터 개원 이후에도 직원 관리와 구인 및 교육에 있어서도 많은 노력이 요구 됩니다.

 창업에 있어 자본금 또한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순히 창업을 하시기 보다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주간보호센터에 대한 전망이 밝지만 노인사업이 복지 사업이라고 하지만 엄연한 사회경제논리에 의한 사업이나 보니 

사업주와 임직원들이 어떻게 운영하느냐 어떻게 관리하느냐 어떻게 홍보하느냐의 노력 여부에 사업의 전망이 달라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설에 필요한 사항은 개설하고자 하시는 지역의 시군구 노인복지과 담당자분께 문의하셔서 사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